세븐틴 준, 中 솔로곡 '사이코'에서 보여줄 '다크 섹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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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준이 '사이코(PSYCH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다크 섹시미'를 발산했다.

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세븐틴 공식 SNS에 4일 발표되는 준의 중국 솔로 디지털 싱글 '사이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 준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한층 짙어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사이코'는 지난해 9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림보(LIMBO)'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되는 준의 새 솔로 곡으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준은 강렬한 비주얼 컨셉트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얼터너티브 하이퍼팝 장르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곡으로 다운비트의 화려한 리듬과 강한 질감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훅이 반복적으로 나오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