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섬지역 응급환자 원격의료 시스템 개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성민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역맞춤형 재난 안전 기술개발 사업'으로 섬 지역 응급환자 원격의료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해양 도서 지역 응급환자를 위한 차세대 해양 원격의료 지도 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
특히 이 교수와 화순전남대병원 응급센터는 해경 원격의료 지도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을 위한 실증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은 이성민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역맞춤형 재난 안전 기술개발 사업'으로 섬 지역 응급환자 원격의료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단위 재난안전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개발 수행이 목표이며, 행정안전부와 전남도에서 총사업비 14억9천만원을 지원한다.
이 교수는 해양 도서 지역 응급환자를 위한 차세대 해양 원격의료 지도 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
목포대학교, 국립교통대, 민간회사 시큐웨어 등과 공동 사업단을 구축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 교수와 화순전남대병원 응급센터는 해경 원격의료 지도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을 위한 실증도 한다.
이 교수는 "모바일 실시간 원격 응급의료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행해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되면 도서·해양 응급환자 예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