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UP 프로야구에 90년대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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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9UP 프로야구'에 90년대 스타 플레이어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반영했다.
새로 등장한 선수 명단을 살펴보면 야생마 이상훈(LG), 연습생 신화 장종훈(한화), 싸움닭 조계현(해태), 탱크 박정태(롯데), 돌격대의 영원한 4번 타자 김기태(쌍방울) 선수를 비롯한 90년대 프로야구 레전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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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9UP 프로야구'에 90년대 스타 플레이어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반영했다.
새로 등장한 선수 명단을 살펴보면 야생마 이상훈(LG), 연습생 신화 장종훈(한화), 싸움닭 조계현(해태), 탱크 박정태(롯데), 돌격대의 영원한 4번 타자 김기태(쌍방울) 선수를 비롯한 90년대 프로야구 레전드들이다.
신규 구단으로 '쌍방울 레이더스'가 추가됐다. 여기에 현역 시절에는 '돌격대의 어린 왕자'라는 애칭으로 불린 김원형 현 SSG랜더스 감독도 선수로 만나볼 수 있다.
활약 당시 물가와 동일한 시대상을 반영해 달라는 유저 요청 의견을 수렴해 최동원, 장명부, 김시진, 선동열, 송진우, 이상훈, 구대성, 양준혁, 심재학 등 총 35명의 선수들에게 새롭게 거액 계약 시너지가 추가됐다. 일부 선수는 아직 미출시 상태로, 80년대 선수 업데이트 시 카드가 생성될 때만 해당 시너지가 부여될 예정이다.
신인왕 카드 획득 조건의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에 따라 2.3.0 업데이트 이후 구단팩에서 신인왕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카드팩 조건이 변경됐다. '명예의 전당 시즌제'도 새로 신설해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얻는 명예의 전당 포인트로 구매 가능해질 전망이다.
에이스프로젝트 관계자는 "시즌 시작 이후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각종 지표를 비롯해 게임성이 지속해 발전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보다 향상된 리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9UP 프로야구는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9이닝스 GM', '베이스볼 듀얼2' 등을 개발한 에이스프로젝트의 야구 스포츠 게임 노하우가 집약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지난 2005년부터 선정 중인 모든 KBO의 월별 MVP 카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KBO 공식 라이선스 기반 실제 기록과 경기 스케줄 반영, 디지털 아트 색채로 그려진 선수 카드 이미지 수집 등 야구팬을 비롯해 야구 게임 마니아층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잘 녹여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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