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기부는 쭉∼’ 가수 임영웅, 환아 위해 선행 이어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의 가왕에 등극하면서 받은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진단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임영웅의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액이 5826만원으로 늘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발매한 새 싱글 앨범 '모래 알갱이'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도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진단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아이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등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치료비와 수술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