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탄 美 경비행기 해변 리조트 근처 추락...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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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타고 있던 경비행기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바닷가 리조트 근처에 추락해 최소 1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경비행기는 현지시간 일요일 오전 11시쯤 그랜드스탠드 공항과 리조트 사이에 추락했으며, 당시 5명이 탑승한 상태였습니다.
한 목격자는 추락 직전 경비행기가 한쪽 날개를 다른 쪽 날개보다 높게 치켜든 채 리조트와 가까운 상공에서 미친 듯이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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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타고 있던 경비행기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바닷가 리조트 근처에 추락해 최소 1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경비행기는 현지시간 일요일 오전 11시쯤 그랜드스탠드 공항과 리조트 사이에 추락했으며, 당시 5명이 탑승한 상태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밝혔고 다른 세 명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 목격자는 추락 직전 경비행기가 한쪽 날개를 다른 쪽 날개보다 높게 치켜든 채 리조트와 가까운 상공에서 미친 듯이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경비행기는 화염에 완전히 휩싸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추락한 경비행기가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또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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