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신당' 준비위 발족..."9월 창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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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금 전 의원이 주도해 온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은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로 단체명을 바꿔 창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약칭 '새로운당'은 따로 대표자를 두지 않고 포럼에 합류했던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실무 작업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새로운당'은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여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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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금 전 의원이 주도해 온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은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로 단체명을 바꿔 창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약칭 '새로운당'은 따로 대표자를 두지 않고 포럼에 합류했던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실무 작업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새로운당'은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여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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