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텔레콤, e심 데이터로밍 `티플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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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e심 데이터로밍 브랜드 '티플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국내 최초 휴대폰 e심 서비스를 출시했고, 이달 데이터로밍 브랜드인 '티플로'를 론칭했다.
티플로는 브랜드 출시 기념 최저가 상품판매를 진행한다.
티플로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로밍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로밍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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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e심 데이터로밍 브랜드 '티플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국내 최초 휴대폰 e심 서비스를 출시했고, 이달 데이터로밍 브랜드인 '티플로'를 론칭했다.
티플로는 브랜드 출시 기념 최저가 상품판매를 진행한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는 2300원, 베트남은 2900원, 일본에서는 4500원에 500MB(메가바이트) 데이터를 3일 무제한(일 500MB 소진 후 속도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QR코드 스캔으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데이터 로밍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티플로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로밍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로밍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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