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의 미래상 찾습니다" 국토부, `설계공모대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디자인과 품질 혁신으로 공공주택의 미래상을 제시할 '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인 이번 설계공모대전은 미래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하면서 국민의 실생활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주택이 제시되도록 창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스마트·친환경 기술 적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충, 건축기준 상향 등으로 혁신적인 품질을 갖춘 설계안을 공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디자인과 품질 혁신으로 공공주택의 미래상을 제시할 '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인 이번 설계공모대전은 미래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하면서 국민의 실생활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주택이 제시되도록 창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스마트·친환경 기술 적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충, 건축기준 상향 등으로 혁신적인 품질을 갖춘 설계안을 공모한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일상, 다채로운 삶, 품질 좋은 공공주택'이다.
공모 대상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9곳에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 지구이며, 공공분양(뉴홈)과 임대주택이 고르게 포함됐다.
국토부는 특히 올해 뉴홈의 본격적인 공급을 앞두고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수준 높은 설계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진·소형 건축사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대상지 9곳 중 2곳(안산장상A6, 인천경서B2)은 계획설계 분리 공모를 적용하고, 각 사업지역에 특화된 설계안을 마련토록 사업별 설계지침을 추가로 제시할 계획이다.
오는 3일 참가 등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작품 접수 후 기술 및 설계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대상지별 당선 업체에는 각 사업의 설계권이 부여된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축인간` 될 수 있냐" 면접관 질문에 "못하겠다"…불합격 통보 받아
- ‘성난 복근’ 공개한 조민, 김연주 “‘준공인’ 넘어선 新 정체성 도전…父 영향력”
- "우리 아빠랑 톰크루즈가 왜?"... 한밤 중 잠실에 등장한 톰크루즈
- "이게 라면이라고?"…악어다리가 통째로, 6만원짜리 `고질라 라면`
- 황의조 또박또박 자필 입장문…"불법행위 안해, 유포자 절대 선처없다"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트럼프 2기 앞둔 美中 정상회담…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