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마고 로비, 내한 소감 “대박…생일 축하까지 받아 눈물 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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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마고 로비가 내한 소감과 생일날 핑크카펫을 진행한 것에 대해 전했다.
또한 마고 로비는 핑크카펫 당시 생일을 맞이하며 한국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어제 눈물이 날 뻔했다. 전혀 생각도 못했다. 이렇게 내가 생일을 어떤 기념을 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하루만에 생일 축하를 진짜 많이 받았다. 한국에 계신 팬분들이 진짜 친절하시고, 핑크카펫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도 느껴서 감동이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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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마고 로비가 내한 소감과 생일날 핑크카펫을 진행한 것에 대해 전했다.
3일 오전 서올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바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앞서 팀 ‘바비’는 지난 2일 핑크카펫과 함께 한국팬들의 풋티지 상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마고 로비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 이벤트 너무 대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환대를 열광적으로 해줬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너무 기뻤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줬다. 완전히 예상하지 못했던,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즐거웠던 시간이다. 많은 분이 잘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대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고 로비는 핑크카펫 당시 생일을 맞이하며 한국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어제 눈물이 날 뻔했다. 전혀 생각도 못했다. 이렇게 내가 생일을 어떤 기념을 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하루만에 생일 축하를 진짜 많이 받았다. 한국에 계신 팬분들이 진짜 친절하시고, 핑크카펫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도 느껴서 감동이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당주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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