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라온시큐어,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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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라온시큐어(042510)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한다고 3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6월30일 이사회를 열어 라온화이트햇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IT(정보기술) 인증 분야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함으로써 라온시큐어의 사업 분야를 보안 솔루션뿐이 아닌 IT 인증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 강화하고, 사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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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보안기업 라온시큐어(042510)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한다고 3일 밝혔다. 보안 사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서다.
라온시큐어는 6월30일 이사회를 열어 라온화이트햇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라온시큐어가 존속법인으로 남고 라온화이트햇은 소멸한다. 예정합병기일은 12월1일이다.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이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라온화이트햇은 △화이트(착한) 해커 서비스 △통신·금융사 연계 인증서비스 △블록체인 응용 서비스를 맡아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합병을 통해 더욱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IT(정보기술) 인증 분야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함으로써 라온시큐어의 사업 분야를 보안 솔루션뿐이 아닌 IT 인증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 강화하고, 사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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