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與, 극우 망언 정치...'마약' 발언 참 기막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 경제를 무한 책임져야 할 정부·여당이 망언 경쟁에 나섰다며 극우 망언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민주당을 향해 불치병에 걸린 것 같다, 마약에 도취됐다고 한 여당 대표의 망언에 참으로 기가 막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 경제를 무한 책임져야 할 정부·여당이 망언 경쟁에 나섰다며 극우 망언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민주당을 향해 불치병에 걸린 것 같다, 마약에 도취됐다고 한 여당 대표의 망언에 참으로 기가 막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 경제를 위해 머리 맞대자는 제안은 온갖 핑계로 거절하더니 이태원 유가족의 뜻을 받드는 야당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으니 이해가 안 된다며, 정치가 아무리 비정해도 금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가장 큰 충격은 전 정부를 반국가세력으로 몬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이는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잊은 심각한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하철 문에 6번 발 넣어 개폐 방해한 30대...운전실도 강제 침입
- [단독] '골프채 한 세트씩' 전직 장관 등 줄줄이 검찰 송치...청탁금지법 무색
- 횡단보도 그늘막 점령...이기심 끝판왕 '민폐주차' [Y녹취록]
- '인천 주차 빌런'이 밝힌 1주일 동안 차 방치한 이유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탄생...낙찰가는?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안보리에서 미·러 정면 충돌...UN 내부에서 '한국식 휴전' 거론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