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출신 배우 민우혁, 시구 나선다 “부담스럽지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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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이 시구자로 나선다.
서울 LG트윈스는 7월 4일부터 열리는 kt위즈와의 주중 홈 시리즈에서 구단 월간 시상식 및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5일에는 경기에 앞서 '6월 디지털 락커룸 월간 MVP' 시상식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배우 민우혁이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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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민우혁이 시구자로 나선다.
서울 LG트윈스는 7월 4일부터 열리는 kt위즈와의 주중 홈 시리즈에서 구단 월간 시상식 및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주중 홈 시리즈 첫날인 4일에는 경기 시작 전 LG트윈스 임원동호회에서 후원하는 ‘6월 월간 수훈 선수 시상식’을 진행한다. 6월 월간 수훈 선수에는 5경기에서 32이닝 동안 3승, 31탈삼진, 방어율 0.84를 기록한 플럿코가 MVP, 우수 타자와 우수 투수에 김현수와 김진성, 감투상에 오지환이 선정됐다.
5일에는 경기에 앞서 ‘6월 디지털 락커룸 월간 MVP’ 시상식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6월 디지털 락커룸 월간 MVP’ 또한 팬들과 선수단의 투표를 통해 플럿코가 선정되었다.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LG 울트라 PC’를 시상품으로 지급한다.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시상식 참여 기회와 블루석을 제공하고, 10명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배우 민우혁이 시구자로 나선다. 민우혁은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킴’ 역할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민우혁은 과거 LG트윈스 선수로 활동했으며, 불의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다. 민우혁은 “공을 내려놓은지 너무 오래되어 긴장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선수가 아닌 배우로서 마운드에 오르게 되어 기분이 묘하고 떨리지만, LG트윈스가 승리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LG트윈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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