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인천공항 주류매장 오픈 기념 할인…최대 25% 할인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주류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주류 관련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주류 할인 프로모션에는 헤네시, 마텔, 조니워커(Jonnie walker), 레미마틴, 라프로익, 발렌타인 등 유명 위스키와 꼬냑 브랜드가 참여했다.

발렌타인 30년산은 2병 구매 시 10%의 할인을, △조니워커 블루라벨 △레미마틴 루이 13세 △라프로익 PF RWT SHIRAZ 등 제품은 2병 구매 시 10%, 3병 구매시 15% 할인한다.

또 △듀어스 27년산 △듀어스 올트모어 21년산 △라프로익 518 △마텔 코든브루 △파라디스 등 꼬냑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꼬냑 브랜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특히 1285달러에 해당하는 헤네시 XO 300ml는 최대 25%의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공항을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T1, T2 탑승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주류 매장 오픈에 발맞춰 3일 온라인 면세점 주류 전용관도 오픈한다. 인천공항점에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도 인기 제품과 공항 할인행사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주류 전용관에서 위스키인 잭 다니엘, 조니 워커, 히비키, 발베니부터 보드카인 바카디, 중국 바이주 등 32개 브랜드 약 300개 주류를 판매한다. 특히 유명 프리미엄 와이너리인 '쉐이퍼(Shafer)'의 △원 포인트 파이브 △릴렌트레스 △TD-9은 신세계면세점에서만 판다. 매번 품절돼 구매하지 못했던 인기 주류도 출국 전 주류 전용관에서 미리 확인하고 살 수 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