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파트너 승진·영입… 감사 역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임 파트너 3명의 승진 선임과 Big4 출신 파트너 1명 영입을 완료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가장 우선했다"면서 "PKF서현회계법인은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빠른 내부 승진, 열린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임 파트너 3명의 승진 선임과 Big4 출신 파트너 1명 영입을 완료했다.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한 인사다.
이번에 신규 승진 선임된 파트너는 최준기·최보람·조용관 파트너 등 3명이다. 최준기 파트너는 감사 품질 관리 전문가로, 사전 리스크 관리와 철저한 품질 관리에 앞장서 왔다. 제조업과 금융업에 특화된 최보람 파트너는 내부회계 구축 자문과 회계처리 자문에서 전문 역량을 쌓은 감사 전문가다. 조용관 파트너는 기업 세무자문 서비스 전문가로, 국내 주요 그룹사들을 대상으로 구조 개편 세무 자문, 세무조사 지원, 조세 불복 등의 업무 등을 맡아 왔다.
이번 인사에는 빅4(삼일PwC·삼정KPMG·EY한영·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출신의 김두봉 파트너 영입도 포함됐다. 김두봉 파트너는 삼정KPMG와 EY한영회계법인에서 20여년간 상장회사 감사 및 지정감사 업무에 오랜 경험을 쌓아온 감사 전문가다. 정보통신산업과 자동차 산업 고객 전문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장 유지 자문에 특화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가장 우선했다”면서 “PKF서현회계법인은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빠른 내부 승진, 열린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파트너 승진 및 영입 파트너 명단>
◇ 파트너 승진
▲최준기 ▲최보람 ▲조용관
◇ 파트너 영입
▲김두봉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