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전문 브랜드 포즈간츠, 일본 진출 본격화

김진희 기자 2023. 7. 3.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자인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 '포즈간츠'(Poseganch)는 일본 치요다, G-FOOT, MURASAKI SPORTS 등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첫 입점 제품이자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포즈간츠의 시그니처 모델 멈멈 캔버스(MUMMUM C.V)는 반려 고양이의 엉덩이와 90년대 이태리 신발에서 영감을 얻어 포즈간츠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플랫폼 스니커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포즈간츠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디자인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 '포즈간츠'(Poseganch)는 일본 치요다, G-FOOT, MURASAKI SPORTS 등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포즈간츠는 'Why change? Everyone has their own style'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존중하는 브랜드다. 2017년 론칭 이후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 첫 입점 제품이자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포즈간츠의 시그니처 모델 멈멈 캔버스(MUMMUM C.V)는 반려 고양이의 엉덩이와 90년대 이태리 신발에서 영감을 얻어 포즈간츠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플랫폼 스니커즈다. 자체 개발한 오버 아웃솔을 접목시켜 편안한 착화감으로 유명하다. 특히 자체 디자인을 기반해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일본 소비자들의 개성을 살리기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즈간츠는 이번 일본 진출을 계기로 일본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포즈간츠 대표는 "론칭 이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해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공식 채널을 통해 빠른 소식 알릴 예정이다.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입점을 기념해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