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프리고진 사업체 몰수 개시...연인에 넘길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업체를 몰수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 연방보안국 요원들은 최근 프리고진의 사업체 중 심장부로 꼽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패트리엇 미디어 그룹'에 들이닥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리고진의 '패트리엇 미디어그룹'이 푸틴의 숨겨진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의 '내셔널 미디어 그룹'에 넘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업체를 몰수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 연방보안국 요원들은 최근 프리고진의 사업체 중 심장부로 꼽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패트리엇 미디어 그룹'에 들이닥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연방보안국 요원들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프리고진과 관련된 증거를 찾으려고 컴퓨터와 서버를 샅샅이 털어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리고진의 '패트리엇 미디어그룹'이 푸틴의 숨겨진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의 '내셔널 미디어 그룹'에 넘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하철 문에 6번 발 넣어 개폐 방해한 30대...운전실도 강제 침입
- [단독] '골프채 한 세트씩' 전직 장관 등 줄줄이 검찰 송치...청탁금지법 무색
- 횡단보도 그늘막 점령...이기심 끝판왕 '민폐주차' [Y녹취록]
- '인천 주차 빌런'이 밝힌 1주일 동안 차 방치한 이유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탄생...낙찰가는?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