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로 결합하는 유모차"…스토케, '요요 커넥트' 출시

이수정 기자 2023. 7.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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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가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요요 커넥트는 유모차 2대를 옆으로 나란히 결합하는 일반 쌍둥이 유모차와 달리 앞뒤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 싱글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요요 커넥트와도 자유롭게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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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결합하는 방식…싱글모드 가능
요요 커넥트와도 자유롭게 호환돼
[서울=뉴시스] 스토케 요요 커텍트 제품컷. (사진=스토케 제공) 2023.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스토케가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요요 커넥트는 유모차 2대를 옆으로 나란히 결합하는 일반 쌍둥이 유모차와 달리 앞뒤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초경량, 초소형 크기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하다.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 싱글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요요는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해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과 8종에 달하는 유모차 패브릭 컬러,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팩은 별도 구매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유모차 시트와 캐노피 컬러를 변경해 새로운 유모차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요요 커넥트와도 자유롭게 호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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