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특별교부세 23억원 확보…체육센터 건립·교량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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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비 14억원, 황금천 재난위험 교량 정비비 7억원, 방범용 CCTV 교체비 2억원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으로 연면적 3천300㎡에 체육관, 다목적실, 수중운동실을 갖추게 된다.
황금천 교량 정비는 우기 때 침수가 발생하는 부귀면 황금천 교량 재가설 및 하천 정비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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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비 14억원, 황금천 재난위험 교량 정비비 7억원, 방범용 CCTV 교체비 2억원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으로 연면적 3천300㎡에 체육관, 다목적실, 수중운동실을 갖추게 된다.
황금천 교량 정비는 우기 때 침수가 발생하는 부귀면 황금천 교량 재가설 및 하천 정비를 위한 것이다.
방범용 CCTV 교체는 어린이보호구역과 방범 구역의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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