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신시내티전 시즌 10호포··2년 연속 MLB 두 자릿수 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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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전반기 10호포를 기록한 김하성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다음 타자인 타티스 주니어가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려 2대 2 동점을 만들었지만 8회 말 2점 홈런을 내주면서 4대 3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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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은 0대 2로 뒤진 8회 초 상대 투수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7m짜리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전반기 10호포를 기록한 김하성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다음 타자인 타티스 주니어가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려 2대 2 동점을 만들었지만 8회 말 2점 홈런을 내주면서 4대 3으로 패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9944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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