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R스퀘어, 안병국 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영입

김경택 기자 2023. 7.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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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R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피알스퀘어(IPR스퀘어)는 안병국 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을 경영고문으로 영입하며 IPO(기업공개) 컨설팅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남구 IPR스퀘어 대표이사는 "증시 변동성 확대로 기업가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IPO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해 기쁘다"며 "안병국 전 리서치센터장 영입으로 한 단계 레벨업된 IR 컨설팅을 통해 IPO 시장에서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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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컨설팅 사업 본격 확대
안병국 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사진=IPR스퀘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IPR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피알스퀘어(IPR스퀘어)는 안병국 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을 경영고문으로 영입하며 IPO(기업공개) 컨설팅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안 전 리서치센터장은 증권 업계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대우증권에 입사했으며, 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을 역임한 금융시장, 기업 조사, 분석 업무 분야 전문가다.

아이피알스퀘어는 2010년 설립된 IPR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국내 상장·비상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IR, 국내·외 언론홍보, 공시자문, IPO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이나 창업 유망 기업에 대한 경영자문과 PR 컨설팅 등 재능기부 '멘토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해 사회기여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남구 IPR스퀘어 대표이사는 "증시 변동성 확대로 기업가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IPO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해 기쁘다"며 "안병국 전 리서치센터장 영입으로 한 단계 레벨업된 IR 컨설팅을 통해 IPO 시장에서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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