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네트워크-모던라이언, AI 결합 NFT 인증 시스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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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AI 네트워크(Network)가 모던라이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I를 결합한 대체불가토큰(NFT) 및 오프라인 입장 인증 시스템 등에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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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등 오프라인 입장 인증 시스템 제휴 등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AI 네트워크(Network)가 모던라이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I를 결합한 대체불가토큰(NFT) 및 오프라인 입장 인증 시스템 등에 협력하게 된다.
AI 네트워크는 AI를 결합한 NFT인 AINF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AINFT는 홀더들이 입력한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NFT다. 오프라인 기술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에서는 홀더들이 보유한 NFT를 인증하는 시스템을 통해 이를 갤러리 내 대형 화면에 전시하거나 AI 프롬프트 존을 통해 개인화하는 등 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법인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앱인 'KONKRIT(콘크릿)'을 운영하고 있다. 콘크릿은 기존 NFT 마켓 플레이스의 낮은 사용성으로 구매에 허들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소셜 로그인, 원화 결제 등 친숙한 이커머스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NFT의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NFT 오프라인 경험 서비스에 대한 업무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티켓팅 등에 있어 오프라인 입장 인증 시스템에 대한 업무 협력 제휴 등이 가능하다.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안내 챗봇 및 AINFT는 물론이고 오프라인 공간에 활용되는 오프라인 민팅 및 디바이스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현 AI 네트워크 창업자는 “AI 네트워크가 추진하는 AI 기반의 NFT 기술은 향후 시장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기폭제”라면서 “오프라인에서도 언커먼 갤러리를 통해 이 같은 흐름을 이끌고 있는 만큼 NFT의 대중화에 양사가 함께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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