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출연…스크린 데뷔

김선우 기자 2023. 7.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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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재현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3일 재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재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 소설의 거장으로 불리는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재현은 주인공 준우 역할로, 준우는 죽음을 예지하는 인물이자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의 중심축으로 알려졌다.

재현은 앞서 KBS 2TV '디어엠'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배우 박혜수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면서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에 데뷔, 본격적인 '연기돌' 행보를 걸을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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