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 창립 38주년 맞아 CI·BI 변경

정순우 기자 2023. 7. 3. 0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기반의 중견 건설사 유승종합건설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업 통합 이미지(CI)와 브랜드 이미지(BI)를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I·BI 변경은 유승종합건설이 2002년 아파트 브랜드 ‘한내들’을 출시한 이후 21년 만이다. 회사 측은 “녹색을 적용해 자연처럼 편안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보다 적극적인 주택 사업을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유승종합건설은 현재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인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를 분양하고 있으며 원주 최고층 주상복합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도 공급 중이다.

유승종합건설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새 CI를 내놨다./유승종합건설
유승종합건설의 새 BI./유승종합건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