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역주행의 주말, 224만명 돌파…스페셜 포스터 공개

[동아닷컴]

영화 '엘리멘탈'이 개봉 3주차 주말, 전주보다 약 38%포인트 상승한 놀라운 관객수를 동원하며 224만 관객 돌파와 더불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스페셜 아트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스페셜 아트 포스터 5종에는 새롭게 재해석된 ‘앰버’와 ‘웨이드’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게일’과 ‘클로드’, ‘앰버’ 가족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엘리멘탈>이 디즈니∙픽사 만의 놀라운 기술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꾸준히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바, 이번 스페셜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긴 ‘엘리멘트 시티’의 무지갯빛 색감은 영화의 독보적인 감성을 그대로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엘리멘탈'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포인트가 꾸준히 회자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역주행 신화와 함께 2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