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주거 브랜드 ‘펜트빌’… KD, 첫 독자 참여한 ‘펜트빌 세종’ 선보여
- KD㈜ 건설 노하우 집약 ‘세종 펜트빌’ 관심 집중
- 고품격 주거 공간 ‘펜트빌(Pentvill)’ 세종시 첫선
[사진: ‘펜트빌 세종’ 주경 투시도]
분양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브랜드 주거상품 선호도가 높다. 브랜드 주거상품은 건설사의 기획력과 시공 능력이 총집합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풍부한 수요로 환금성이 높아 수익 창출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브랜드 주거상품 속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KD㈜가 ‘펜트빌 세종’ 분양에 돌입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D㈜는 대한민국 50여 개의 건설 상장사 중 하나인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시행·시공 회사다. 부동산 개발 전문 인력을 포함한 건축, 설계, 인테리어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파트, 상업시설, 업무시설,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의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KD아람채’와 오피스텔 브랜드 ‘펜트빌’, ‘아르페온’ 등 뛰어난 시공 능력을 갖춘 브랜드를 보유한 유명 디벨로퍼로 유명하다.
‘펜트빌(Pentvill)’은 최상의 주거 공간을 명칭 하는 Pent house와 고급 주거의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Vill의 결합으로 명품 주거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다. ‘펜트빌 세종’은 KD㈜가 독자적 시공과 시행을 맡은 첫 ‘펜트빌(Pentvill)’로, 그간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됐다.
해당 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3생활권에 도시형생활주택 56세대와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현장 시공 확인 후 조기 입주가 가능하다.
고급 주거단지답게 3Bay 판상형(일부 이형) 설계와 넓은 드레스룸과 넉넉한 수납공간 등의 수준 높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다락설계로 실용적인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호텔식의 최고급 욕실을 설치해 주거환경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호텔식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취미, 브런치, 휴식, 업무, 모임 등의 활용이 가능한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미팅룸과 오피스룸이 구성된 펜트빌 라운지에는 와인냉장고가 포함된 오픈 공용키친, 무비존 등이 들어선다. 펜트빌 코트야드는 화초 식재, 포토존,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해 입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를 배치하여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민들을 위한 펫드라이룸을 통해 최상의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 입점한 투썸플레이스와의 제휴를 통해 입주민 전용 할인쿠폰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RT 정류장, 세종 고속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규 광역철도 계획이 추진 중이며, 단지 인접하게 세종터미널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 대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2030년 예정) 개통과 같은 굵직한 교통 호재도 추진 중에 있다. 해당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시 충청권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하다.
인근 부지에는 종합운동장(2026년 예정)이 건립돼 오는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36홀 파크골프장(2024년 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그 외에도 국회세종의사당(2027년 예정),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로 정부 관련 종사자들의 대거 이주가 예상된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2028년 예정) 조성과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 등 5개 대학이 입주 예정인 공동캠퍼스(2024년 예정) 개교 등도 추진 중이다.
풍부한 개발 사업 대비 세종시 입주 물량은 올해 1782가구, 2024년 3616가구, 2025년 1035가구 등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주거단지에 대한 희소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펜트빌 세종’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7월 오픈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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