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올인원' 간편보험 출시…특약 73개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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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유병자 맞춤형 종합간편보험 '(무)수호천사뉴(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편보험으로 2개월 내 입원 필요 소견, 5년 내 특정 질병 여부 등 3개 항목만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다.
또 '(무)간편암다빈치로봇수술특약(갱신형)_암Ⅰ보장형'은 로봇수술암Ⅰ진단 확정 후 직접적 치료 목적으로 다빈치로봇 수술 시 보험 1년 이상 가입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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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동양생명이 유병자 맞춤형 종합간편보험 '(무)수호천사뉴(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편보험으로 2개월 내 입원 필요 소견, 5년 내 특정 질병 여부 등 3개 항목만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입원·수술 여부가 아닌 입원 여부만 고지하게 함으로써 유병자들의 가입문턱을 낮췄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사망 시 1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암·질병, 재해·입원·수술 등 73개의 다양한 특약에선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무)간편급여암MRI검사지원특약(갱신형)'은 암의 진단·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MRI 검사 시 연간 1회에 한해 5만원을 지급하며 '(무)간편간암진단비특약', '(무)간편위암진단비특약'은 보험기간 중 각각 간암, 위암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무)간편암다빈치로봇수술특약(갱신형)_암Ⅰ보장형'은 로봇수술암Ⅰ진단 확정 후 직접적 치료 목적으로 다빈치로봇 수술 시 보험 1년 이상 가입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계약전환제도도 운영하는 만큼 유병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고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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