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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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지난달 30일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작년 SK렌터카가 추진한 비즈니스 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SK렌터카는 탄 만큼 요금 내는 '타고페이', 중고차를 타보고 인수를 결정하는 '타고바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홈정비 서비스' 등을 지난해 새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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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지난달 30일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작년 SK렌터카가 추진한 비즈니스 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담았다. ▲디지털 전환 및 서비스 플랫폼화 ▲인권 경영 추진 ▲이해관계자 만족 향상 ▲기후변화 대응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등 SK렌터카의 ESG 5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항목별 성과를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렌터카는 탄 만큼 요금 내는 ‘타고페이’, 중고차를 타보고 인수를 결정하는 ‘타고바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홈정비 서비스’ 등을 지난해 새로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획득했고, 제주 렌터카 1위 사업자로서 ‘한 끼 나눔’, ‘행복 두끼’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30년까지 보유한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에만 약 7000대의 전기차를 구매했으며,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ISO 37001)을 취득했다.
SK렌터카는 “지난해 SK렌터카가 창출한 경제 간접 기여, 환경 및 사회 성과는 화폐로 환산하면 총 1434억원”이라면서 “이는 작년 SK렌터카 영업이익(951억원)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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