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앱에 '포인트홈' 서비스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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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포인트 관리 기능 통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모바일 앱 개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NHN페이코 포인트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페이코 앱 내 분산돼 있던 포인트 혜택 및 관리 기능을 포인트홈으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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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포인트 관리 기능 통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모바일 앱 개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기준 페이코 포인트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가량 증가하는 등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NHN페이코는 높아진 페이코 포인트 관련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편을 진행했다.
NHN페이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포인트홈’을 신설하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페이코 포인트의 접근성과 이용성을 향상시켰다.
새로 생긴 포인트홈에서는 페이코 포인트에 관한 모든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페이코 포인트 현황은 물론, 포인트카드 할인과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포인트 결제 시 쌓이는 페이코 리워드 내역도 볼 수 있다. 포인트 충전, 전환, 계좌 송금 등 포인트 관련 부가 기능도 포인트홈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프로모션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코 가맹점 결제 시 받을 수 있는 할인과 더불어 월 최대 10%까지 적립이 가능한 ‘이달의 브랜드’ 리스트도 포인트홈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
NHN페이코는 포인트홈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회 포인트홈에서 경품 응모가 가능하며 소피텔 앰버서더 숙박권, CGV 예매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페이코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NHN페이코 포인트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페이코 앱 내 분산돼 있던 포인트 혜택 및 관리 기능을 포인트홈으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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