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단체급식·식자재유통 사업 유망 푸드테크 기술 도입 확대 나섰다

김현주 2023. 7. 3.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식자재유통 사업에 유망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WIT(Welstory Innovation Track) 데모데이를 지난달 30일 분당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WIT는 2021년부터 시작된 삼성웰스토리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중인 WIT 3기에는 로보테크, 휴닉, 와이폴라리스, 마이프랜차이즈, 티센바이오팜 등 5곳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식자재유통 사업에 유망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WIT(Welstory Innovation Track) 데모데이를 지난달 30일 분당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WIT는 2021년부터 시작된 삼성웰스토리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자율주행로봇 스타트업인 뉴빌리티 등 현재까지 총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뉴빌리티는 2022년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업계 최초로 골프장 식음서비스에 딜리버리로봇을 도입했다. 올해 초엔 세계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인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진행중인 WIT 3기에는 로보테크, 휴닉, 와이폴라리스, 마이프랜차이즈, 티센바이오팜 등 5곳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