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바·죠스바가 티셔츠로" 롯데 패션 브랜드 마이쉘, 롯데웰푸드와 협업

티셔츠·가방·모자·키링 등 한정판 굿즈 선봬

마이쉘 롯데웰푸드 콜라보 굿즈 출시 (사진=롯데유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 계열 패션 기업 한국에스티엘(한국STL)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My Shell)'은 롯데웰푸드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인기 아이스크림 수박바·죠스바·빵빠레와 마이쉘의 조개모양 캐릭터를 티셔츠, 나일론 소재의 가방과 모자, 키링 등에 활용했다.

롯데쇼핑과 일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가 국내에서 50대 50으로 출자해 2011년 합작 설립한 한국STL은 2021년부터 기존 사만사 타바사 브랜드와 신규 자체 브랜드 '마이쉘'로 투 트랙 브랜드 전략에 나섰다.

이번 콜라보 한정판 굿즈는 마이쉘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굿즈 출시와 함께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관련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인증샷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포토존도 함께 조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