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애니메이션 '제네시스', 7월 공개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옴닉 사태 봉기 이전의 이야기 다뤄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오버워치2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네시스'가 7월 중 공개된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네시스'는 3부작으로 구성된 오버워치 애니메이션 미니시리즈로 오는 7월 7일에는 그 첫 번째 이야기인 '제네시스 - 파트원: 던'이 공개된다.

또한 그간 공개됐던 게임 내 캐릭터의 개별 이야기를 담은 3D 애니메이션이 아닌 세계관 전반의 이야기를 다룬 2D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 - 파트원: 던'에서 오버워치 세계관 내에서 적대적인 로봇이 인류를 공격한 옴닉 사태 봉기 이전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제네시스 - 파트원: 던'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