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더위 피해 여름잠 취하듯 즐기는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내달 춘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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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8월 춘천에서 개최된다.
위드에이스그룹은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 휴식과 귀 호강을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다.
여름철의 더위나 건조기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것을 의미하는 여름잠의 뜻처럼, 이번 페스티벌은 한낮 뜨거움을 피해 음악과 함께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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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드에이스그룹은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 휴식과 귀 호강을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다.
뮤지션들과 관객 등 남녀노소 나이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여름철의 더위나 건조기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것을 의미하는 여름잠의 뜻처럼, 이번 페스티벌은 한낮 뜨거움을 피해 음악과 함께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티켓은 이달 초 오픈된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1차 아티스트 라인업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주)위드에이스그룹은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으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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