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세계 집 투어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 기대 [톡파원 25시]

2023. 7. 3. 09: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세계의 집 투어'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의 집 투어'와 '게스트 추천 여행지'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집 투어' 4탄이 진행된다. MC 이찬원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한다. 첫 번째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톡(TALK)파원'이 거주하고 있는 케이프타운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집의 특이한 점으로는 프리페이드 방식이 소개된다.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물, 가스를 마트에서 구입해 충전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집에는 치안을 대비해 아파트 주거시설에 전기 펜스가 설치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톡'파원은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시부모님 집도 방문한다. 약 109평 크기의 고급 주택으로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를 구워 먹는 브라이 구역이 눈길을 끈다. 브라이 구역에서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정전이 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이는 현지에서는 흔한 풍경으로 '톡'파원은 자연스럽게 발전기를 돌리는 모습을 담는다.

다음으로 북유럽 인테리어의 정석으로 손꼽히는 덴마크의 집을 파헤친다. 덴마크 '톡'파원이 거주하는 집 투어에 앞서 공공 임대 주택 제도를 알아본다.

덴마크 '톡'파원의 집 내부에는 천장에 형광등이 없다. '톡'파원은 이에 대해 실내를 안락하게 꾸미는 휘게 문화를 즐기기 위함으로 간접 조명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라고 설명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덴마크의 다양한 집을 방문할 JTBC '톡파원 25시'는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