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위' 한지은 LPBA 데뷔 첫승… '슈퍼루키' 장가연도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출신 한지은이 프로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올시즌 개막전에서 돌풍을 일으킨 '슈퍼루키' 장가연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2차 투어인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개막전에서 8강에 오르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장가연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지은은 지난 2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3-24시즌 2차투어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십' 1차예선(PPQ)에서 송민지에 24-18(27이닝)로 승리하며 2차예선(PQ)에 진출했다.
큰 기대 속에 지난달 열린 개막전 투어에 참가한 한지은은 첫 경기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이런 차이로 패배해 탈락했다. 하지만 2차 투어인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첫 승을 신고한 한지은은 3일 오전 11시 2차예선(PQ)에 나선다. 상대는 허지연으로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선수는 64강에 진출한다.
개막전에서 8강에 오르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장가연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장가연은 박초원을 상대로 20-15로 승리했고 3일 오후 2시30분 류세정을 상대로 2차 예선을 치른다.
대회 이틀차인 3일에는 LPBA 2차 예선 라운드와 64강전이 열린다. 대회 64강에는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출전해 본격적인 우승 레이스가 시작된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비롯해 '당구 여제' 김가영, 올시즌 개막투어 우승자 김민아 등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제, 다 비치는 시스루 의상 공개… "남다른 미모와 몸매" - 머니S
- 독일 매체, 김민재 극찬…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 놀라운 장면 만든다" - 머니S
- 42세 배우 이인혜,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11개월만에 '임신' - 머니S
- "40년 단골인데 참담"… 전주 명물 '당근김밥' 마지막 영업 '인산인해' - 머니S
- 산다라박, 파격 비키니 뒤태 공개… 화난 등근육 - 머니S
- 손흥민이 톱?… 케인없는 토트넘 가상 라인업 떴다 - 머니S
- 이시영, 장마철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레인부츠 룩 - 머니S
- '결승은 한일전'… 우즈벡 꺾은 U-17, 21년 만에 우승 도전 - 머니S
- "1년 따라다녔다"… '12세 연상♥ 열애설' 화사, 과거 발언 재조명 - 머니S
- "인성 드러났다"… '범죄도시3' 이준혁, 난리난 목격담 '화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