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YG PLUS와 K-POP 마케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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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은 YG PLUS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POP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 PLUS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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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YG PLUS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POP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 PLUS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과 YG PLUS 최성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YG PLUS 사옥에서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CU매장에 YG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활용한 K-POP 컨셉 매장 구축 △CU 인프라를 활용한 아티스트 통합 홍보 체계 구축 △해외 CU매장 內 YG PLUS 앨범 픽업 플랫폼 구축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양측은 국내외 CU매장을 K-POP 팬들이 열광하는 아티스트와 음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일명 K문화를 알리는 전초기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해외 CVS 시장에서 현지화 대신 철저한 한국화 전략으로 K-CVS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CVS와 K-POP 업체간 시너지로 글로벌 시장에서 新한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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