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이달 5일 1순위 청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오는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이날부터 4일까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수요자 대상으로 1순위, 6일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HL 디앤아이한라는 오는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이날부터 4일까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수요자 대상으로 1순위, 6일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에 ▲76㎡(전용면적 기준)A타입 250세대 ▲76㎡ B타입 54세대 ▲84㎡ A타입 476세대 ▲84㎡ B타입 77세대 ▲122㎡ A타입 2세대 ▲122㎡ B타입 3세대 ▲134㎡ A타입 3세대 ▲134㎡ B타입 9세대 등 총 874세대 규모다.
전세대 선호도가 높은 76~84㎡(전용면적 기준) 위주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내부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4-Bay(방3-거실1)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맞은편 청주일반산업단지에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이 있고 약 9km거리에는 2차 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있다. SK하이닉스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6만㎡ 부지에 신규로 팹(공장) M15X를 조성할 예정으로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편의 경우 단지 앞 봉명로를 이용하면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약 2Km 내에 신설 예정인 북청주역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연계사업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이다.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 전국 광역도시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봉정초, 봉명초, 봉명중, 봉명고 등과 다수의 학원, 한국폴리텍대, 충북대, 청주대 등도 단지와 가깝고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지웰시티몰,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 NC백화점, 롯데마트, 청주농수산시장 등 상업시설과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시청, 충청북도청, 청주의료원 등 행정시설이 반경 3km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아파트"라며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계약금 10%만 내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직주근접의 장점과 넓은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며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5월이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장르·플랫폼 경계 허문 韓 게임
- '미워도 다시 한번'…개미들 급락장서 삼성전자 2조 담았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이달 분양
- CJ올리브영,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교육프로그램 대상' 수상
- 롯데월드타워·몰, 크리스마스 맞아 '샤롯데 빌리지'로 변신
-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유럽 추가 출시 가능해져
- [내일 날씨]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아침 최저 -5도
- "삼성전자 이사회, 연내 10조원 자사주 소각..밸류업 결의해야"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 이어 상가 보유…시세차익만 67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