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임금 인상 결정…상여금 15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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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에게 임금 인상 및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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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에게 임금 인상 및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준 직원을 격려하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임금 8% 인상은 7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7월 7일에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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