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멜로망스·선미와 한솥밥
허지영 기자 2023. 7. 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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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일 어비스컴퍼니는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적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비스컴퍼니인 만큼 적재의 음악적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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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수 적재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일 어비스컴퍼니는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적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비스컴퍼니인 만큼 적재의 음악적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적재의 다양한 음악과 매력적인 모습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산다라박, 멜로망스, 뱀뱀, 박원,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되어 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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