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향에 쓰이는 알레트린, 안전성 재검증하기로

환경부가 모기향과 살충제 스프레이에 사용되는 물질 알레트린에 대한 안전성을 재검증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럽화학물질청이 햇빛에 노출될 때 생성되는 물질의 위해성을 들어 알레트린 사용을 불승인하면서 환경부가 안전성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