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임금 인상·상여금 지급…"코로나 고통 분담 격려"

차민지 2023. 7. 3.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투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들을 위해 임금을 인상하고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7월 급여부터 임금 8%를 인상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오는 7일 일시 지급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로고 [모두투어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두투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들을 위해 임금을 인상하고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7월 급여부터 임금 8%를 인상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오는 7일 일시 지급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