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일본 안보협력 격상...장관급 정기협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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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과 일본이 안보협력을 격상해 해양 안보, 사이버 공격 대책, 반도체 공급 부족 대책 등에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을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등은 EU와 일본이 오는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장관급이 방위와 안전 보장 분야를 협의하는 전략대화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략대화는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안전보장협의위원회 등을 염두에 두고 EU와 일본이 최종 협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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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과 일본이 안보협력을 격상해 해양 안보, 사이버 공격 대책, 반도체 공급 부족 대책 등에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을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등은 EU와 일본이 오는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장관급이 방위와 안전 보장 분야를 협의하는 전략대화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략대화는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안전보장협의위원회 등을 염두에 두고 EU와 일본이 최종 협의를 합니다.
또 해양 안보와 사이버 공격, 가짜 정보 대책, 우주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과 EU가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각서를 내일 체결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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