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가족까지 보장하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 출시

채새롬 2023. 7. 3.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라이프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가족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에(10년납은 7년이상)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게 적립형 전환, 치매보험 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옵션을 제공해 하나의 상품으로 가족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는 '슬기로운 남성·여성케어 종신보험'도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으로 가족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에(10년납은 7년이상)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게 적립형 전환, 치매보험 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옵션을 제공해 하나의 상품으로 가족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약 가입을 통해 유방암,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진단, 요실금(급여), 유방재건수술 등 남성·여성 특화 보장도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슬기로운 남성·여성케어 종신보험'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치매보장 수요 증가를 반영해 치매보장, 사망보장, 생활자금 준비를 돕는다. 보험료 납입 기간에 중증 치매 진단 시 가입 금액의 최대 120%를, 중증 치매 진단 전 사망 시에는 150%를 선지급한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