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시대 전문가 키운다…숙명여대, MS와 '정보보안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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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지난달 26~30일 '정보보안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딥러닝, 클라우드 분야 성장에 따른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숙명여대 학생들이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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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숙명여대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지난달 26~30일 '정보보안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딥러닝, 클라우드 분야 성장에 따른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숙명여대 IT 관련 학과 재학생 40명과 지역 청년 8명 등 4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닷새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는 교육을 받았다.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를 활용한 보안체계 구축, 운영, 컨설팅을 배워 실전 보안업무 경험도 쌓았다.
성종은 MS 필란트로피즈 한국총괄은 "MS는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디지털 직무 분야의 다양성 개선을 지원하고 미래 신기술의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전개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협력의 첫 시작을 숙명여대와 함께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최철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숙명여대 학생들이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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