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방식 바꿔 '음쓰' 줄인다…KT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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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2.0'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는 2021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바꾸는 감량기와 사물인터넷(IoT) 무선 통신 기반 장비 관제 역량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감량기를 디지털 방식으로 관제한다는 장점이 있었다.
KT는 이 같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2.0 버전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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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030200)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2.0'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는 2021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바꾸는 감량기와 사물인터넷(IoT) 무선 통신 기반 장비 관제 역량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감량기를 디지털 방식으로 관제한다는 장점이 있었다.
KT는 이 같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2.0 버전으로 개선했다.
KT는 한창바이오매직과 케이엠에스와 협력해 쓰레기 배출량 등을 실시간 관리·관제하는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미생물 액상 발효방식을 적용,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다. 쓰레기 발생량과 감소량, 탄소배출 저감량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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