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서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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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은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 돕기를 위해 지난달 30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일손 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Amundi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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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 돕기를 위해 지난달 30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일손 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Amundi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 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의 농촌 봉사활동은 올해로 두 번째다. NH-Amundi자산운용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 같은 농촌 봉사활동을 매년 약 6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이동율 대체투자부문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장맛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포도 봉지 씌우기, 농가 청소 등의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손이 더 부족해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은 물론 지역 사회의 발전도 함께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농협금융의 ESG 경영 실천에 발맞춰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청소년 금융소비자교육, 100년기업그린코리아 등의 공익펀드를 통한 기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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