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임시완 '오징어 게임2' 합류에 질투 "잠이 안 와" ('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한 배우 임시완을 향한 질투를 내비쳤다.
김숙은 광희에게 아직도 임시완을 질투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이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나간다고 하니까 (광희가) 또 난리다"라고 이야기했다.
임시완은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완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언급 "미쳐버릴 것 같아"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한 배우 임시완을 향한 질투를 내비쳤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광희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그는 추성훈의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광희는 추성훈의 집이 정말 깨끗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임시완, 너 성훈이 형 집 못 가봤지? 난 가봤다"고 말했다. 광희와 임시완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함께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숙은 광희에게 아직도 임시완을 질투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이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나간다고 하니까 (광희가) 또 난리다"라고 이야기했다. 광희는 "미쳐버릴 것 같다. 잠이 안 온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오징어 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오는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런 온' '트레이서', 영화 '변호인' '비상선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미화, 이혼 후 아들 위해 100억 원 빚 떠안은 사연
- "韓 컴백 안 한다"... 탑, '오징어 게임2' 최대 빌런 등극
- '전원일기'·'제1공화국' 배우 박규채 별세
- 정주리, 이웃의 벽간 소음 지적에 사과 "신중히 교육시킬 것"
- '강철부대' PD가 만든 예비 부부 10쌍의 서바이벌, 통할까
- '엘리멘탈' 관객들, 왜 K-장녀를 외칠까
- 톰 크루즈, 이러니 한국 팬들이 사랑할 수밖에
- K-스릴러퀸으로 떠오른 김태희·임지연
- 정수라, 결혼 실패·언니 장애 고백 "母에 씩씩한 모습 보여드리려 했다"
- [트렌드스캔] 카리나·장원영의 사랑스러운 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