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합리적 성과보상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해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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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6월 27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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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6월 27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업무 신속·성공적인 정책 추진(기업지원과 유창민) ▷‘우수’에 적극행정을 통한 수소충전소 관련규제 해소 및 사업 추진(기업지원과 이호중) ▷‘장려’에 주한미군 공여구역 개발사업 민간출자 최대 100% 가능하도록 규제사항 제도개선(공영개발과 이법주)과 적극적인 감독으로 투명한 공동주택선거문화 조성(주택과 황인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공직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성과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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