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티, '트루 톤 로션' 출시…"디렉터파이 공동 개발"

이혜원 기자 2023. 7. 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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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는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피부 보습, 진정 등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더한 신유형 로션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부터 톤 보정까지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트루 톤 로션'은 히알루로캄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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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트루 톤 로션 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는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피부 보습, 진정 등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더한 신유형 로션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부터 톤 보정까지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트루 톤 로션'은 히알루로캄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자외선차단지수(SPF) 50+, 자외선 A 차단 등급(PA)++++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도 갖췄다.

특히 뷰티 유튜버이자 화장품 성분 전문가인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꼼꼼한 성분 검수를 거쳤으며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피부 보정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되어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주고 모공, 잡티,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임상 실험에서 사용 후 인상에서 느껴지는 피로도가 40% 감소하고 매력도는 46% 상승했다는 결과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입증했다. 단일 제품으로 모든 톤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어 메이크업 제품 호수 선택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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