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제주, 여름 한정 야자수 나무 밑 다이닝펍 개장

8.31까지 모닥 운영

소노벨 제주 모닥 오픈(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소노벨 제주에 야자수 나무 아리 여름 한정 다이닝 펍 '모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하는 모닥은 소노벨 제주 타워(TOWER) A·B 1층 야외가든에 자리해 있다.

모닥에선 바비큐 폭립·칠리 새우·탕수육·등심 돈까스 등의 식사·안주류는 물론 다양한 음료와 주류 메뉴를 선보인다.

이용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당일 오후 5시 이전 사전 예약 고객에 한정해 웰컴푸드(환영 음식)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상악화 및 우천시에는 타워 A·B 1층 해난디로 장소를 옮겨 정상적으로 운영된한.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함덕의 저녁, 그리고 야자수 나무 속 '모닥'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럭셔리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노벨 제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