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이번엔 미국 돌싱 총출동…23일 첫방 확정[공식]

황혜진 2023. 7. 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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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4'가 미국 돌싱들의 새로운 등장을 알렸다.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방송에서 다룬 '돌싱글즈'는 7월 23일 오후 10시 시즌4를 첫 방송한다.

새로운 시즌은 국내편이 아닌 '미국편' 특집으로 기획돼, '신혼여행의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매력 넘치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담아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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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BN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4’가 미국 돌싱들의 새로운 등장을 알렸다.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방송에서 다룬 ‘돌싱글즈’는 7월 23일 오후 10시 시즌4를 첫 방송한다.

4번째 시즌에 돌입한 ‘돌싱글즈4’의 MC로는 시즌1~3를 쭉 함께해온 이혜영-유세윤-이지혜를 비롯해 새로운 MC로 가수 은지원과 미국 출신의 셰프 오스틴강이 함께한다. 새로운 시즌은 국내편이 아닌 ‘미국편’ 특집으로 기획돼, ‘신혼여행의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매력 넘치는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담아낼 예정. 특히 ‘돌싱글즈4’는 넷플릭스 글로벌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동시 송출을 확정, ‘글로벌 연애 예능’으로 세계관을 확장하게 됐다.

제작진은 “이번 미국 편은 한국과는 문화권이 다른 남녀들이 모인 만큼 더욱 다양한, ‘날 것’ 그대로의 리얼리티가 담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장거리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정성이 넘치는 돌싱들이 출연하는 만큼, 이들의 드라마틱한 사랑 찾기에 시청자분들도 빠져드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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